10월2일 임시공휴일 확정, 6일간 연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이에 추석 연휴에 이어 6일간의 황금휴가가 확정된 셈인데요.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안이 상정되어 의결되었다고 밝히며 이후 임시공휴일 지정 안은 윤석열 대통령 재가와 관보게재를 거쳐 확정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임시공휴일 지정 안을 신속하게 재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간의 연휴를 통해 국민들에게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하고 국가 경제 차원에서는 내수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다음 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하여 근로자나 많은 국민이 임시공휴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이나 경제단체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또한 국내 관광을 활성화 하며 민간소비를 진작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기를 각 부처에 당부했다고 합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확인해 보면 삼일절, 광복절, 추석연휴는 기존에 정해진 공휴일에 기타 정부에서 수시지정하는 날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임시공휴일로 정할 수 있습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이나 어린이집 운영 등 사전대책을 마련한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